▲ 뮤직비디오에서 '19금 연기'를 선보였던 가인과 주지훈. (사진: 가인'Fuxx U'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지훈은 뇌가 섹시한 남자" 가인,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소식이 세간의 화제인 가운데 가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2월2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유식한 사람을 좋아한다. 요즘은 허지웅씨나 성시경선배 등 '마녀사냥'에 나오는 분들도 섹시한 것 같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최화정이 "뇌가 섹시한 남자가 뜬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가인은 "의지할 수 있다"며 공감했다. 한편 9일 주지훈과 가인의 소속사는 "주지훈과 가인이 사랑을 가꿔온 지 한달 정도 됐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8년 지기 친구로 지난 1월 뮤직비디오 동반 출연 후 더욱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 열애, 행복하세요" "가인 주지훈 열애, 깜짝놀랐네" "가인 주지훈 열애,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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