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선불카드 혜택 확대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면세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불카드 2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선불카드 2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미화 2000달러이상 구매 시 전 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기존 12만원에서 24만원으로 2배로 증정한다. 전 점용 선불카드 이외에도 공항점 선불카드 1만원, 또 롯데카드로 결제할 시 8만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32만원까지 선불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점에서는 미화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8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인천공항점에서도 구매금액 300달러, 50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기준으로 1만원부터 21만원까지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는 오후 방문객 대상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쳐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바우쳐에는 금액할인권, 고객라운지 이용권, 발렛파킹 서비스 이용권 등 15만원 상당의 혜택이 담겨있다.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오후 6시 이후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을 방문한 고객 선착순 2000명 대상으로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16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29일까지 본점, 월드점, 코엑스점에서 1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먼저 선불카드 바우처를 증정하고,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8월 31일까지 바우처를 발급받은 곳에서 16만원권 선불카드와 교환하면 된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브라질 월드컵 참관 패키지와 브라질 여행권도 경품으로 내놨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4명을 선정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이과수 폭포 등을 둘러보는 브라질 여행권은 물론, 대한민국과 벨기에전을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참관 패키지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을 비롯해 6개 지점에서 비자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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