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은 8일 기안건설(주)과 지역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코레일 빌리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2007년 6월 결성,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코레일 빌리지 사업 57회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2012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2013년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영길 기안건설 대표는 “불우 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합쳐 수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국민행복 코레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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