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감성 발라드 '미운오리새끼'로 돌아온다…오늘 공개

▲god가 신곡 '미운오리새끼'로 돌아온다.(사진:싸이더스HQ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od가 '미운오리새끼'로 돌아온다. 7일 god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가제였던 '미운오리새끼'가 신곡의 제목으로 공식 확정됐으며 해당 곡은 8일 정오에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2012년, 2013년 연이어 프로듀서상을 휩쓴 가요계 최고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god 특유의 감성적 화법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미운오리새끼'는 슬로우 템포의 비트 위로 흐르는 감수성 짙은 나레이션과 듣는 이의 가슴을 잔잔하게 울리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곡이다.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자신의 모습을 길을 잃은 미운 오리새끼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인다.다섯 남자의 화음이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는 '미운오리새끼'는 지금은 30대, 40대가 되어버린 god 팬들 뿐만 아니라 10대, 20대의 감성까지 자극하며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god의 신곡 '미운오리새끼' 발표 예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god 미운오리새끼, '거짓말'같은 발라드곡인가" "god 미운오리새끼, 반가워요" "god 미운오리새끼, 음원 꼭 사서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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