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학과 박승원 등 학생 6명 팀, 공개경연서 발군 실력발휘 '
호남대가 ‘국제요리경연대회’ 주니어 라이브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신소영( 2년), 조한솔(1년), 한국인(1년), 양세진(2년), 박승원(2년), 김동균(1년).[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박승원(2년) 씨 등 6명의 학생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4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 주니어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라이브 요리는 관객들이 경연 참가자들의 조리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도록 관람석을 만들어 경연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조리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조리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도입한 경연방식이다.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 씨 등 6명의 조리과학과 학생들은 에피타이저로 묵으로 감싼 어선 테린과 크림치즈무스로 속을 채운 연어 롤, 메인 요리로 폴스미트로 속을 채운 치킨 롤 라드 크림소스 요끼, 디저트로 크림치즈무스케이크와 매실코코넛칵테일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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