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낮 한때 구름이 끼는 것 외에 대체로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다.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다.동해상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항해·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세월호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전남 진도 해역에는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예상된다.풍속은 오전에 8∼12㎧, 오후에 7∼11㎧로 예보됐다. 파도는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 가 된다고 관측됐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