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차관, OECD각료이사회 참석…복원력있는 경제 등 논의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자료사진]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2차관이 6~7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2014년 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OECD 각료이사회는 34개 회원국 각료들이 모여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OECD 내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로, 회원국과 주요 비회원국(중국, 인도 등) 각료, WTO, IMF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다.이번금번 회의는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발표를 시작으로,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의 주제 아래 총 8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추 차관은 6일 개최되는 경제전망 세션,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 세션 등에 참석해 복원력 있는 경제와 포용적 사회 건설을 위해 정부가 올해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규제개혁 등 정책적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아울러 다마키 린타로 OECD 사무차장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OECD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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