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1:0.69 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목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동부대우전자는 감자비율 69.85%로 보통주 3923만7380주, 우선주 3827만2211주에 대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자본금은 감자전 5548억1211만원에서 감자후 1672억6415만5000원으로 감소할 예정이다.발행주식수는 보통주가 감자전 5617만2073주에서 감자후 1693만4693주로, 우선주가 감자전 5479만349주에서 감자후 1651만8138주로 줄어든다. 동부대우전자 측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감자방법은 주식병합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명의개서정지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구주권제출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5월 29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7월 11일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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