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28일 2014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트래픽 양만 따졌을 때 1000만 고객이 1인당 4.6GB를 사용할 수 있는 트래픽 용량을 현재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LTE가입자는 1인당 평균 2.6G의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고 데이터무제한요금제 사용자는 18GB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균적인 사용량을 고정적으로 쓴다는 가정 아래 데이터무제한 사용자 150만명 정도가 1인당 18GB 정도를 사용해도 괜찮은 수준에서 트래픽 수용량이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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