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참가신청 시작

수도권 알짜 종전부동산과 국유부동산 투자정보가 한자리에[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합동으로 5월20일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2014년 제1차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와 기재부가 공동 후원하고 캠코가 진행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종전부동산을 포함해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국가자산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물건으로는 국유 부동산 및 증권, 조세 압류자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등 캠코가 관리 중인 자산들과 함께 지방이전 공공기관들이 매각을 추진 중인 종전부동산 등 총 200여 건이다.참가 신청은 캠코(www.kamco.or.kr)와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신청 참석자 1000명(선착순)에게는 기념품과 관련 부동산 200건 이상의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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