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마사지 등 전문기술도 배우며 나눔도 실천하세요

동대문구, 다음달 9일까지 자원봉사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자원봉사자가 전문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원봉사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다음달 9일까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힐링마사지 ▲정리(수납)컨설턴트 ▲풍선아트 등 총 3개 강좌.교육은 홍릉문화복지센터 4층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5월21일부터 6월20일까지 주 1회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전문기술을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는 전문자원봉사대의 일원이 될 수 있다.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한 동대문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의 신청은 전화를 통해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2171-6204, 6209)로 하면 된다.동대문구 이형기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통해 수혜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앞으로 구는 우크렐라 등 악기강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다양한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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