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최대 연 11.0% 수익 추구 등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최대 연 11% 수익을 지급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3일부터 25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HI ELS 488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25.8%(연 8.6%)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489호는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33.0%(연 1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에 제시한 연수익률을 각각 지급한다.상품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며,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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