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광교협·대표회장 김유수 목사)와 지난 20일 열린 ‘2014 부활절 연합예배’ 행사에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와 함께…어린이집 개보수 지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광교협·대표회장 김유수 목사)와 지난 20일 열린 ‘2014 부활절 연합예배’ 행사에서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전달은 고려인 2000여명이 살길을 찾아 국내 입국, 현재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광주고려인마을을 조성해 정착하고 거주하고 있으나 노후 된 시설에서 아동들이 방치됐다는 소식에 두 기관이 함께 어린이집 개·보수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두기관이 ‘나눔의 기쁨! 행복한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전개한 캠페인을 통해 모아졌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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