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단원고 교사 사고당일 오전 8시10분 해경과 통화(1보)

[수원=이영규 기자]안산 단원고 연구부장이 사고당일인 16일 오전 8시10분께 제주해양경찰청 관계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정상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21일 브리핑에서 "지난 16일 단원고 현황판에 이날 오전 8시10분께 '제주해경 배와 연락이 안됨'이라는 기록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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