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설비 보수, 온양 유리병 생산라인 1기 중단'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금비는 17일 용해로 개체 및 생산설비 보수를 위해 이날부터 오는 6월7일까지 온양공장 유리병 생산라인 2기 중 1기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 268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생산중단에 따라 매출액의 일부 감소가 예상되나, 보수작업 완료 후 생산성 향상등을 통해 매출감소의 영향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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