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백화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유명 웹툰 작가 13명과 협업해 만든 티셔츠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는 폴햄, 잭앤질, 지바이게스, 클라이드, 엠폴햄 등 젊은 감성의 영패션 브랜드 13개가 참여했다. 모델 출신 웹툰 작가 김재한의 '알게 뭐야', 정다정 작가의 '역전 야매요리', 현용민 작가의 '웃지 않는 개그반', 펭귄의 '펭귄러브즈메브' 등 유명 웹툰 작품들을 티셔츠에 담았다.롯데백화점에서 웹툰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올 여름 시즌까지 전점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유인상 롯데백화점 영패션 선임상품기획자는 "웹툰을 즐겨 보는 독자들은 물론 재밌고 개성 있는 패션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