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6월13일부터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공지했다. 금투협은 이번 과정을 ▲부동산에 관한 이론적 토대를 정립하고 ▲부동산 개발실무·위험관리 및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투자자산 운용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교육은 6월13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10일, 54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주말에 있다. 지방 근무자들을 위한 배려다. 교육 대상자는 투자자산운용사시험에 합격하거나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른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춰 협회에 등록된 사람, (구)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구)집합투자자산운용사시험·(구)자산설계전문인력시험에 합격한 사람 등으로 제한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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