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제넥신이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4일 코스닥시장에서 제넥신은 오후2시53분 현재 전일 대비 900원(2.87%)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앞서 제넥신은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70억원 규모의 제4회차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15일이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인터베스트글로벌제약펀드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 제약사의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 보건복지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의 운용사다. 펀드의 업무집행 조합원은 ㈜인터베스트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