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남편 수배이유 '간통사건 고소 때문에?'

▲옥소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간통사건 고소 때문에?"배우 옥소리 복귀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옥소리남편 수배이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옥소리와 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요리사 G씨는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옥소리의 소속사 대표는 11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옥소리가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옥소리는 아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손해에 대한 법적인 부분도 검토하고 있지만 일단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옥소리는 이달 초 가족이 살고 있는 대만으로 돌아갔으며 현재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옥소리는 이탈리아 요리사 G씨와 재혼해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복귀를 준비했지만 남편 G씨가 수배중이라는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사생활 문제 많네"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언제 2명의 자녀를?" "옥소리남편 수배이유, 이탈리아 남편은 어떻게 되는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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