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KT미디어허브의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의 경기를 생중계한다.11일 올레tv모바일에 따르면 채널 ‘더 엠(the M)’과 ‘TGC(the golf channel)’을 통해 2014시즌 소프트뱅크의 홈과 원정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채널 ‘더 엠’에서는 12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를 포함하여 이대호가 출전하는 소프트뱅크의 모든 홈경기가 생중계된다. 소프트뱅크의 원정경기는 채널 ‘TGC’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빅보이’ 이대호는 올해 리그 우승 후보인 소프트뱅크 유니폼으로 갈아 입었다.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그는 다섯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KT미디어허브 측은 “올레tv모바일에서 이대호 선수의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며 “다중망 접속 최적화 기술 ‘ABC 솔루션’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면, 평균 74%의 모바일 데이터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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