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부부 득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유진 득남, "남편 백종원 프랜차이즈 매출…'억' 소리 나네"배우 소유진의 득남 소식에 이은 축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프랜차이즈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0일 소유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보다 3일이 지난 어젯밤 제가 아기를 순풍 낳았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소유진은 "너무 아플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재벌이다. 백씨는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의 사장이다.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한신포차' '본가' '행복분식' '새마을식당' '해물떡찜0410' '홍콩반점0410' 등이 대표적 브랜드로 유명하다.소유진 득남에 이은 남편 백종원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득남, 백종원 좋겠다" "소유진 득남, 백종원 700억 매출?"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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