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선 지키는 코스피, 환율에 놀란 車↓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2000선 위에서 시작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순매수세에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화강세로 현대차 3인방이 약세다. 삼성전자는 강보합권이다. 10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83(0.14%) 오른 2001.59를 기록 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60억원, 기관이 330억원을 순매수해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884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건설업(1.36%), 의료정밀(1.16%), 유통업(1.02%), 보험(0.99%), 서비스업(0.87%), 금융업(0.66%), 종이.목재(0.61%), 증권(0.5%)등은 오름세다. 반면 운송장비(-1.52%), 통신업(-0.86%), 전기가스업(-0.35%), 기계(-0.32%), 제조업(-0.14%)등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강세다. NAVER(2.14%), 삼성생명(1%), 신한지주(0.54%), 삼성전자(0.22%), POSCO(0.16%)등은 상승 중이다. 현대모비스(-3.81%), 기아차(-2.2%), 현대차(-1.85%)등은 하락중이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없이 422종목이 강세다. 하한가 없이 323종목은 내리고 있다. 110종목은 보합권이다. 원달러 환율은 7.45원(0.72%) 내린 1034.05원이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3.31(0.6%) 오른 555.5를 기록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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