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공식입장, 나혜미와 연인 아니라는데 '여보'사이라는 성지글 논란

▲에릭 공식입장. 나혜미 에릭 성지글 논란 (사진: 페이스북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릭 공식입장 "나혜미와 연인은 아니고 '여보'라고 부르는 사이?"신화 멤버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성지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있다.에릭 측은 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다.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에릭과 나혜미는 연인관계가 아니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전했다.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사자들의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됐다"며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됨에 따라 혼선을 드리는 점 역시 죄송스럽다"고 해명했다.이러한 가운데, 앞서 에릭 나혜미 열애설이 터지자 공개됐던 성지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성지글에는 "나혜미 에릭을 PC방에서 봤는데 게임하면서 나혜미가 에릭을 ‘여보’라고 칭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의문을 남기고 있다.에릭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에릭 공식입장, 여보 소리는 왜 했어?" "에릭 공식입장, 12살 차이나는데 어떻게 친한 선후배야?" "에릭 공식입장, 뭔가 수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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