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취임 이후 열린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4월 기준금리가 동결됐다.한국은행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했다.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동결이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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