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9∼11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공조 전시회 '중국제냉전 2014'에서 공항·쇼핑몰 등 대형 시설에 적합한 냉난방 시스템인 칠러 라인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192㎡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현지업체들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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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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