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조선·해운 15일 동반성장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국철강협회, 한국선주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P&S타워에서 동반성장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박사가 '조선산업 수요구조 변화에 따른 철강수요 전망 및 상생방안', 우리투자증권 유재훈 연구위원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변화와 조선해양 산업', 산업은행 김대진 박사가 '해운산업 주요 이슈 점검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동반성장 세미나는 해운과 조선, 철강 산업 간 동반성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3개 산업이 모두 어려운 상황인 만큼 불황 극복을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한국철강협회 조사통상실(559-3584)로 하면 된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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