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시설안전공단 직원들이 해빙기를 맞아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서비스’의 일환으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강동구 소재 석축과 옹벽 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인 대국민 서비스 제도다.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과 공문 또는 유선(1599-4114)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단은 이러한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선정해 점검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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