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그녀가 실검에 떴다…왜?

▲밀크티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명 '밀크티녀'라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중국판 김태희 장쩌텐이 새삼 화제다.장쩌톈과 19세 연상의 중국 징둥창청 CEO 류창둥이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사진으로 확산된 것이다. 이들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달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당시 장쩌톈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중국 포털 사이트 왕이 등에 따르면 장쩌텐은 지난 2011년 8월 17일 칭화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해 칭화대 관계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분홍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장쩌텐은 여전히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인기와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장쩌텐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다"며 "현재 적응 단계에 있다. 단지 평범한 대학생으로 생활하고 싶을 뿐이며, 다른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밀크티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밀크티녀, 별칭이 참…그렇네" "밀크티녀, 오랜만이다" "밀크티녀, 중국 분이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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