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선두자리를 지켰다.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이선희 특집이 전파를 탔다. 가수 더원은 이선희의 '사랑이 지는 이 자리'를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객석의 박수를 유도했다. 이어 명곡판정단에게 435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더원 외에도 윤민수, 신용재, 더원, 알리, 벤, 장미여관, 걸스데이가 출연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과 SBS '스타킹'은 각각 10.0%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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