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1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 실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문 실적 회복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모바일 성장 정체 및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판단.◆포스코 ICT = 본사 부문 이익률 개선과 포스코LED, 포뉴텍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포스코LED는 중국 허베이 그룹으로의 매출 발생이 본격화 되며 포뉴텍은 UAE원전참여, 화력 발전소 등으로 시장 다변화가 기대됨. 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한 비 철강부문 계열사 시너지도 확대될 전망.◆CJ = 상장 계열사들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음. CJ오쇼핑은 모바일 비중이 200% 이상 확대되며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CJ제일제당도 곡물가격 하락과 가공식품 적자품목 정리 등을 통해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됨. 2013년 하반기부터 CJ대한통운에 대한 브랜드 로열티 요율도 2배로 높이면서 브랜드 로열티 수익도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가 예상됨.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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