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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리스 에반스의 상암 촬영 현장이 화제다.4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월드컵북로에서 진행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2) 촬영 현장에 크리스 에반스가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크리스 에반스는 하루 동안 휴식을 취하고 이날 오전 어벤져스 2 촬영에 합류했다.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는 슈트와 가면, 방패 등을 장착한 채 차에 매달리거나 구르는 등 영화 촬영에 임했다.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완전 멋있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신기하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구경하고 싶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