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부터 29일 까지 매주 화요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새 학기에 맞추어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마련했다.이번 특강은 광양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모두 4회에 걸쳐 열린다.첫 번째 강연은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창의적 체험과 독서활동을 통한 진학 준비 내용인 ‘입학사정관제 독서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은 ‘진로와 진학의 핵심은 생활기록부’라는 주제로 실제 학교의 학생기록부를 들여다보고 전격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그리고 ‘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아카데미’를 놓고 진행되는 세 번째 강연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응하는 방법과 맞춤 학습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의 진학 정보력을 키워 준다.마지막 강연은 ‘과목별 공부, 방법부터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일명 공신들의 학습법을 들여다봄으로써 자녀의 전략적인 학습법을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수시로 변하는 교육과 입시제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재능기부 지정 기관이자 녹색성장위원회 지정 녹색교육기관인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지원한다.수강은 광양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797-3860, 3862)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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