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응원가 'YB '오 필승 코리아' 뛰어넘을까?'

▲에일리 응원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에일리의 월드컵 응원가 참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에일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We are the reds'에 참여해 대표팀의 건승을 기원했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투혼가'를 불렀다.에일리의 '투혼가'가 지난달 5일 열린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가운데 월드컵 공식 응원가로 손꼽히는 윤도현 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를 뛰어넘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응원 앨범에는 에일리 외에도 카팝-윤형빈,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소울다이브, 트랜픽션-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 발렌타인까지 9팀의 가수가 부른 9곡의 창작 응원가가 담겨있다.에일리 응원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응원가, 너무 기대된다" "에일리 응원가, 역시 에일리" "에일리 응원가, 윤도현 뛰어넘을까?"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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