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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어이'뮤비(사진출처:크레용팝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해 화제다.1일 자정 크레용팝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어이’ 뮤비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넘었다.‘어이’ 뮤비는 지루한 연회장에 하얀 모시옷을 입고 빨간 두건을 쓴 크레용팝이 등장해 특유의 유쾌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다함께 춤을 추게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에 선배가수 김창렬과 범키, 개그맨 윤성호, 후배그룹 가물치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어이'뮤비를 본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입소문을 통해 퍼진 크레용팝의 안무가 그들을 K팝 정상을 차지할 수 있게 만들었고 레이디 가가 콘서트 투어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크레용팝을 조명하기도 했다.한편, 3일 방송되는 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오는 6월부터 한 달 동안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선다.크레용팝은 또한 이날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신곡 발표 기념 '어이' 쇼케이스 무대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빙빙',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의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크레용팝 '어이' 뮤비 소식에 네티즌은 "크레용팝 어이 뮤비, 재밌다" "크레용팝 어이 뮤비, 역시 크레용팝" "크레용팝 어이 뮤비, 빌보드닷컴까지?" "크레용팝 어이 뮤비, 크레용팝이 레이디가가 무대에?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