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 실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떠나는 금융투자 체험교실'을 개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각 학년별로 5월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대상별 맞춤식 교육(보드게임 및 강의)과 자녀와 부모가 함께 투교협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에서 용돈관리, 나만의 재무설계 등에 대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안치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보다는 체험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금융마인드 정립에 중점을 두었다"며 "가정의 합리적인 재무목표 수립에 출발점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투교협 기념품 증정 및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교육 신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이달 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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