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지난해 보수로 6억7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 전 행장은 급여 2억7000만원, 성과금 4억600만원을 수령했다. 하 전 행장은 지난 21일 퇴임식을 갖고 5년간의 임기를 마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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