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주지역본부 마라톤 판촉행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H제주지역본부는 30일 개최한 제주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토지와 주택 총력판매를 결의하고 발로 뛰는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판촉활동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가족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제주본부 직원과 가족들은 체력에 맞게 5㎞와 10㎞, 하프코스를 완주하며 판촉활동을 전개했다.강장학 LH 제주지역본부장은 "부채과다 및 방만경영이라는 국민시각에 맞추어 우리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부채감축과 경영정상화는 인내심과 고통이 따르는 과정이지만 완주 후에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LH제주지역본부는 서귀포강정지구 공동주택용지를 4월에 공급하고, 준주거용지는 6월에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서귀포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용지는 5월에 공급이 예정돼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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