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 감정 최대한 끌어모은 눈물연기‘절절’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지아가 감정을 삼키며 내면으로 우는 연기를 보여주며 열연했다.지난 29일 방송된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39회에서는 이혼을 결심하고 낳을 아이를 준구(하석진 분)의 집에 보낼 생각에 가슴 아파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이지아는 아이를 떠나 보내야하는 엄마의 심정을 애절하게 연기하며 또한 오은수의 삶을 그대로 드러낸 깊어진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지아 눈물 흘릴때 나도 울었네”, “이지아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다”, “이지아의 결말도 궁금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세결여’는 30일 방송되는 4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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