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오는31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한다.1부 프로그램에서는 ▲ 베르디의 아이다중 개선행진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오미연’과 함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아리 아리랑 ▲인형의 노래를 선보이며, 이어서 ▲닥터지바고(1965) OST 중 ‘라라의 테마’ ▲최성환의 아리랑 환타지를 연주한다.2부에서는 ▲조루즈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을 선보이고, ▲ 프랑스 출신 연주가 Frederic Moreau(프레드릭 모로)와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을 협연 ▲유쾌한 기차 ▲신세계 교향곡 ▲김바로 편곡의 기차메들리 등을 이어서 들려준다.코레일 심포니는 단원들의 음악적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신개념 재능나눔 자원봉사 오케스트라’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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