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육군 31사단과 합동으로 직원과 장병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용봉나들목 등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명훈)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아름다운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6일 육군31사단과 ‘201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광주지사 직원들과 육군31사단 장병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호남고속도로 용봉IC 부근 광주 시가지 등에 투기된 오물을 수거했다.도로공사는 이번 주를 ‘새봄맞이 고속도로 일제 대청소 실시 기간’으로 정하고 광주전남본부 산하 7개 지사가 졸음쉼터·버스정류장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구간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주민 및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쾌적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대청소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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