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번개 '노란 게 번개인 줄 알았는데…'

▲우주에서 본 번개 (출처: NASA)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화제다.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 풍경을 담았다. 특히 번개가 치면서 구름 속에서 빛을 발하는 모습이 사진 오른쪽에 하얀색 빛으로 잡였다.사진 속 노란 부분은 대도시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고의 불빛이 만들어낸 것이다. 도시의 조명과 번개 그리고 구름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다. 우주에서 본 번개를 두고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는 작은 꽃송이처럼 보인다거나 솜사탕 같다는 평이 있었다.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주에서 본 번개, 정말 특이하다" "우주에서 본 번개, 마치 화산같네" "우주에서 본 번개, 위성도 잡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