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개발상사, 금호타이어 주식 전량 매각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금호타이어는 박삼구 회장의 특수관계인인 금호개발상사가 금호타이어 주식 14만1000주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1.51%(1453만1288주)에서 9.74%(1439만288주)로 낮아졌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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