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철도노조 집행부가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한 가운데 탁자 위에 놓인 KTX 기념품 옆에 김 위원장의 얼굴이 비추고 있다. 이날 철도노조는 지난해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중재에 앞장선 조계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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