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한항공은 계열사인 한진인터내셔널이 107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진인터내셔널은 미국 LA 다운타운 소재의 윌셔 그랜드 호텔(Wilshire Grand Hotel) 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소요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유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