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동부대우전자서비스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 서비스인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의 '비포 서비스'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던 점검 서비스와는 달리, 먼저 전화를 걸어 점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 서비스 기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포 서비스'는 2011년 이전 판매된 세탁기와 에어컨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동부대우전자 서비스 전문기술진이 직접 방문해 성능점검, 세탁조 청소, 필터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기간은 여름철 서비스 성수기를 제외한 전 기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점검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동부대우전자서비스 전용전화 1588-1588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비포 서비스는 고객이 찾기 전에 먼저 고객을 찾아가 제품 크리닝과 사전관리까지 책임지는 서비스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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