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 직원 청렴교육
부패제로(zero)화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해 큐알코드(QR code)를 자체 제작해 활용하며, 비리신고자 보호를 위해 감사담당관 전 직원에 대한 ‘비밀엄수서약제’를 실시한다.또 비리사전예방을 위해 청렴경보제와 비정상관행 줄이기, 1일 1청렴좌우명 갖기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청렴인프라 구축을 위해 청렴전문기관과 협조해 반부패 청렴시책 발굴에 노력하며, 청렴우수사례의 전파 및 벤치마킹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렴아카데미 수료자와 부서별 청렴아이콘으로 활동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실적가점을 부여해 승진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 개인별 청렴 포인트를 복지 포인트로 환산해 내년도에 지급할 계획”며 “올해는 소통과 협력, 개방과 공유를 통한 투명한 구정운영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