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2005년 금리정책 미흡한 점 있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2005년 금리정책은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때인데 결과를 놓고 보면 미흡했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어 "늘 모든 것을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선택했다"며 "앞으로는 중점적으로 전망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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