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방송한 '사노타'는 28.8%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17일 방송분 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공들임(다솜 분)이 박현우(백성현 분)와의 결혼을 허락받지 못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공정남(이정길 분)은 박현우의 아버지 박범진(선우재덕 분)을 만나고 돌아와 공들임에게 "결혼 포기해. 그 집은 너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리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5.2%, SBS '8시 뉴스'는 6.0%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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