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미스코리아' 앨범 고속도로에서 '승승장구'

트로트 가수 박구윤

[아시아경제 e뉴스팀]신예 트로트가수 박구윤과 지원이가 함께한 듀엣 '미스코리아'가 고속도로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18일 가수 박상철이 소속된 기획사 박라인엔터테인먼트의 가수 박구윤과 태진아가 이끄는 진아기획 여가수 지원이가 트로트 메들리 음반 '미스코리아'를 들고 직접 홍보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구윤과 지원이는 충주·선산·문경 등 10개 경부선 휴게소에서 '미스코리아'를 직접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꾸며 휴게소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성을 받았다. 두 사단이 협업해 만든 '미스코리아'는 박구윤과 지원이의 히트곡, 기성 유명 성인가요 등 40여곡이 2CD로 나뉘어 수록, 신선하고 재기발랄한 무대로 트로트 계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박구윤은 '뿐이고' '두 바퀴' 등의 노래로 인기 급상중이며 지원이 역시 빼어난 미모에 '빠빠빠 룰라' 등의 노래로 인기 주가를 높이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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