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윤아와 이승기가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해 화제다.지난 1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했다. 유희열은 윤아에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선배 오빠가 농담 반, 진담 반 나를 자꾸 이상형으로 지목한다. 관심이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돌발 질문에 윤아는 당황했지만 긍정을 뜻하는 그린라이트를 켰다. 솔직한 모습에 방청객은 호응을 보냈다.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승기도 "연애할 때도 강심장이냐"고 묻는 질문에 "약한 심장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윤아와의 연애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윤아와 이승기가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해 화제다. (출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예가 중계' 캡처)
한편, 지난 2011년 이승기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내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는 윤아의 말에 윤아의 머리칼을 쓰다듬은 적이 있다. 이에 열애설이 터질 당시 오래전부터 호감을 느껴 온 사이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윤아 그린라이트와 이승기 윤아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윤아 그린라이트에 이승기 윤아 언급, 예쁜 사랑 하세요" "윤아 그린라이트에 이승기 윤아 언급,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윤아 그린라이트에 이승기 윤아 언급,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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